[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영탁이 5월 생일을 맞이하는 셀럽 중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배우, 가수, 예능인, 댄서 순위 서비스인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한 ‘5월 생일 투표’에 약 1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13일 생일인 영탁이 약 4만 5천 표를 받고 1위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에서는 ‘테마픽’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테마의 셀렙 투표를 진행 중이며, 1위에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1위를 달성한 영탁에게는 공항철도 서포트를 개설하여 광고 개설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탁의 뒤를 이어 5월 8일 생일인 배우 김선호가 1위와 2천 표 차이인 4만 3천 표로 2위를 달성했다. 3위에는 김준면(엑소 수호), 4위 박지훈, 5위에는 이지은(아이유)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박해진, 임윤아, 문근영, 육성재, 이수혁, 주지훈, 공명, 이상엽, 이재욱, 금잔디 등 5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연예인 후보가 투표로 순위를 나눴다.

다음 5월 4일까지 진행 중인 ‘6월 생일 투표’ 테마픽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배우 이민호, 박보검, 김소현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인 가수 영탁은 오는 5월 7일 개최하는 군민 화합 노래자랑에 특별 초대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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