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최근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조리원에 입소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조리원 입소하였어요. 오랜만에 머리도 감고 사람답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출생 일주일도 안 된 홀리(태명)와의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경험하는 중이에요”라며 “계속 보고 있는데 보고 싶은 거 정상인 거죠? 하 너무 신기하기만 하고 귀엽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신다은은 조리원 내부 모습을 찍은 영상을 올리며 “조리원은 천국이라 불린다면서요? 일단 즐겨 볼랍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신다은은 으리으리한 조리원 내부에 감탄하며 “조리원 천국에 입소했습니다. 여기서 살아야 되겠네”라고 말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22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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