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테이크아웃∙배달 전문 수제 돈까스 브랜드 ‘동명카츠’가 ‘소자본 안심 성공 창업 시스템’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총 3단계에 거쳐 제공한다.
창업 시작 단계에서는 매장 인테리어 자율, 인테리어 도면 제공 및 감리비 면제, 본사 인테리어 공사 시 본사 노마진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
창업 후에도 창업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로열티 면제 △재가맹 시 가맹비 면제 △전용유(카놀라유) 본사 노마진 등을 지원하며, 매장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매장당 마케팅 및 홍보 비용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불안정한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창업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며 “매장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메뉴 구성 등 창업 성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명카츠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한 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브랜드 돈육으로 만든 수제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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