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조카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20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쏘스윗 힘이 나는 장미 고모를 위한 그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효린의 조카가 그린 장미 그림이 담겼다. 조카는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에 “고모 이거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날 거야”, “힘이 나는 장미”라는 글을 적었다. 고모를 위하는 조카의 마음씨가 사진 너머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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