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쓰에이 출신 아티스트 민(이민영)이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민의 새 싱글 ‘Hit Me Up’은 하이어뮤직레코즈 소속의 실력파 신예 랩퍼 ‘JMI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작곡, 작사에는 프로듀서 ‘Lean on’과 랩퍼 ‘서출구’가 참여했다.
앞서 신곡 발매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ingle?”이라며 깜짝 해프닝을 불러 모았던 민은 새 프로필 사진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바 있다.
독보적인 색깔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온 민은 이번 곡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색깔을 힙합, R&B라는 색다른 장르로 표현하며 성장한 스타일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민의 새 싱글 ‘Hit Me Up’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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