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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新 부동산대책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될까?' 주거용 오피스텔 '청량리범양레우스 씨엘로네' 눈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책으로 ‘세제 부담 완화’와 ‘재개발 정책‘을 꼽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택은 현 정부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돼 세제 부담이 컸지만, 앞으로는 세제 완화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소형주택을 주택 수 합산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률이 낮기 때문에 전용 84㎡ 정도까지 소형으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 가능성이 커져 취득세 계산 시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 이상까지도 가능하다.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 대한 정책 활성화도 놓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정상화 공약에 따르면, 그동안 규제가 강화해 크게 위축된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대출규제 완화 등 합리적인 정책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1~2인 3인 가구까지 거주가 가능한 상품으로 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부동산 트랜드도 주목할만하다. 기존의 원룸형, 1.5룸형의 부동산 트랜드에서 아파트처럼 3베이, 2룸, 3룸의 구조로 상품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 주거용 청량리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오피스텔분양’과 ‘재개발 호재’를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 세대 복층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을 최적화했다. 40㎡, 45㎡, 52㎡ 평형의 '잘 빠진 ' 총 7가지 타입으로 1인 가구부터 2인, 3인까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테라스와 복층 구조를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로봇발렛 시스템과 AI 기반 최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 특화설계도 돼 있어 공간구성 및 수납공간 만족도가 높다.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부터의 직간접 영향력도 놓칠 수 없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함으로써 청량리 일대를 동북권 균형발전과 성장을 견인하는 광역교통 경제, 생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미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청량리 6구역은 건축 심의를 통과해 재개발 사업 ‘8부 능선’인 사업 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6구역 맞은편 청량리 7구역은 철거작업, 8구역은 건축 심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러한 정비사업과 교통 호재로 청량리역 인근은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청량리 복합환승센터의 GTX-B·C노선을 통해 광역 수도권에서의 서울 동북부 진입 및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최대 교통의 요충지의 역할을 할 청량리 복합환승센터내의 GTX B·C노선을 통해 서부, 북부, 남부, 동부를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 되며, 여의도 10분, 삼성역 4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11개 노선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오피스텔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재정비촉진지구의 영향력 외에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이용,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대감이 한껏 높은 면목선 경절천 호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중랑구와 동대문구 일대의 집값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중랑구 신내역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인 면목선은 2022년 12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하면 2030년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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