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효리가 출연하는 ‘서울체크인’이 흥행을 기록하면서, 티빙이 그 효과를 누리고 있다.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8일 첫 공개된 ‘서울체크인’은 3일간 시청 UV는 공개 첫날 대비 376%나 증가하며 이용자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론칭 첫 주 기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서울체크인’ 첫 회에서는 제주를 떠나 서울로 체크인한 이효리가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친한 동생 가수 겸 배우 비와 코미디언 박나래·홍현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와 박나래의 만남은 진솔한 이야기들로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효리와 박나래는 처음 만났지만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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