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적수 없는 인기를 새롭게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4일부터 11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를 통해 진행된 4월 1주 차 트로트 부문에서 2303만 744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는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61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은 2위는 292만 7569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으며, 190만 7387표를 획득한 영탁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표하며, 이어 5월 6일 동명의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며 총 21회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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