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LG전자 온라인 인증점 노트북랜드21이 LG 그램 시리즈 최초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22년 NEW 그램 17ZD90Q-EX76K 제품의 예판을 오는 1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예판을 통해 새로운 그램을 구매하고 LG 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면 더 넓은 화면을 만날 수 있는 LG 그램 플러스뷰와 그램 마우스, 2022년형 오피스 밸류팩 과 함께 오롤리데이 굿즈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트북랜드21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네이버 스토어찜 쿠폰 5% 할인과 포토리뷰를 작성 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 엘더레이크를 탑재한 NEW 그램 17ZD90Q-EX76K 모델은 기존 11세대 i7 탑재 기준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70% 향상됐다. 저장장치는 NVMe 256GB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22% 성능 향상된 온보드방식의 16GB 저전력 메모리를 내장해 출시됐다.  17ZD90Q-EX76K 제품의 경우 최근 MZ세대의 다양성을 고려해 운영체제는 설치돼 있지 않으며, 편의성을 위한 LG Update 등의 기능은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22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외장형 그래픽카드의 탑재다. 17ZD90Q-EX76K는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카드 인NVIDIA 지포스 RTX 2050 GDDR6 4GB를 최초로 탑재했다. 3D 작업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레이트레이싱 지원 RTX 2050 그래픽카드는 사진과 동영상 편집은 물론 온라인 게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선사해 LG 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은 90Wh로 늘어났으며, 발열 제어를 위한 듀얼팬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대각선길이 43.1cm의 17형 제품으로 16:10의 넓은 화면 비율을 WQXGA (2560x1600) 고해상도와 IPS LCD 디스플레이로 제공하는 17ZD90Q-EX76K 모델은 빛 반사에 강한 안티글레어(Anti-Glare) 코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멀티미디어 작업과 감상이 가능하다.  
 
디지털영화협회 (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색 영역 DCI-P3를 충족하는 색감과 함께 웹캠은 FHD 웹캠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함께 설치된 적외선(IR)센서 카메라는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매트릭스(LG Glance by Mirametrix) 기능은 사용자가 웹캠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잠금 처리되며,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때 응시하지 않는 화면은 흐림 처리되는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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