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주식회사 빔테크(대표 박경혜)가 지난 2월 선보인 ‘샤오미 스마트 컴팩트 빔프로젝터’가 1차 물량이 전량 완판됨에 따라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차 사전 예약 행사는 빔테크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신청 시 24% 할인 혜택과 함께 보조배터리와 전용 가방, 캠핑 랜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샤오미 스마트 컴팩트 빔프로젝터(모델명 : M055MGN)는 샤오미의 글로벌 마켓을 겨냥한 스마트 프로젝터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TV 9.0을 탑재해 더욱 친숙한 OS 환경을 제공하며, 1.3k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손쉽게 영화관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및 캠핑용 포터블 빔프로젝터 제품이다.

최대 2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풍부한 리얼 500안시루멘으로 환하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하며, FHD(1080P) 고화질과 HDR10 하이다이내믹레인지 영상 디코더로 더욱 섬세한 컬러 표현을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국내 빔프로젝터의 수요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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