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과 함께 “이렇게 헤어 컬러 바꿀까? 아니면 단발로 또 자를까? 어떻게 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성유리는 자신의 머리를 이리저리 만지며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길고 구불거리는 갈색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시 성유리는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서네요. 저의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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