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25일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보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편지’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꽃 그림이 담겼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9일 가사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 퀘스천 편과 앤서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개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해당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7일과 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팬카페 선예매,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7일 오후 6시에는 부산 공연의 팬카페 선예매, 8일 오후 6시에는 부산 공연의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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