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구름많음서울 21.7℃
  • 맑음제주 26.0℃
  • 맑음고산 24.5℃
  • 맑음성산 26.1℃
  • 맑음서귀포 26.0℃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박소현, 23년 만에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 첫 불참…코로나19 확진 여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23년 만에 처음으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불참했다.

 

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측은 “MC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의 빈자리는 배우 한승연이 메운다. 그는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기존 MC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방송까지 1173회를 방송한 ‘순간포착’ 23년 역사상 MC 박소현의 부재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17년 박소현은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때에도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며 녹화에 참석하는 투혼을 보였던 바 있다.

 

제작진은 “한 번도 녹화에 빠지지 않았던 박소현이기에 이번 부재가 정말 안타깝다”라며 “잠깐이라도 방송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MC 한승연과 함께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