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스타디엠코퍼레이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사연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전국 어느 곳이든 해당 지역의 음식점이나 미용실, 학원, 헬스장 등 티맵에 등록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업체의 사연을 받아 추첨을 진행, 당첨된 업체에 대해 지역 맛집 또는 동네 광고를 1개월간 무상 지원한다.
티맵모빌리티의 로컬광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공식 제휴사’로서 현재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1천여개 이상 가맹점을 대상으로 티맵모빌리티의 특장점인 사용자기반의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과 지도 검색과정에서 발화되는 자연스러운 사용자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적지 검색 전후 과정에서 △배너와 쿠폰 △PUSH 팝업 △음성 △도착배너 △검색배너 등 다양한 티맵만의 서비스를 소상공인 맞춤 서비스로 구현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티맵 내에서 우리 동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상호 (주)스타디엠코퍼레이션 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연을 접수 방법은 (주)스타디엠코퍼레이션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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