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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TRCNG,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그룹 해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TRCNG가 해체됐다.

 

TRCNG는 27일 각자 SNS를 통해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팀 해체 소식을 알렸다.

 

리더 지훈은 “2022년 2월 28일 이후로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오랜만인데 아쉬운 소식 전해드려 죄송할 따름”이라며 “TRCNG는 마무리되었지만, 하루빨리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영은 “2022년 3월 16일부로 TS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군 복무 안전하게 마치고, 작곡가 Luke로서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학민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지성은 “저희는 2022년 2월 28일 이후로 T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여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라며 “정말 많이 행복했고, 보다 많이 행복해질 저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우는 “TRCNG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챔피언(공식 팬클럽), 멤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정말 제게 꿈만 같던 시간들이었다”라며 “새롭게 도전하는 모든 일들 기대해 주시고,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호현은 “TRCNG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정말 저라는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기뻤고, 행복했고, 즐거웠던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저 이호현이라는 사람과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의 새로운 행보를 지켜봐 달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지만, 진심을 담아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민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TRCNG라는 이름으로 챔피언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 멤버들과 즐거웠던 추억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들이었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TRCNG는 2017년 10월 첫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2019년 8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라이징’이 마지막 앨범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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