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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이근 측, “대위님 위치 모른다, 연락 아예 끊긴 상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측에서 최근 각종 루머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25일 이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에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근을 둘러싼 가짜 뉴스로 ‘1.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2. 교전 중 사망’, ‘3.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4. 폴란드 재입국 시도’, ‘5.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6.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를 꼽으며 “위의 내용들은 명백하게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욕한 죄, 허위 사실 유포죄 전부 ROKSEAL에서 법적 검토 중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증거가 없는 가짜 뉴스 삼가 달라. 사람의 목숨이 달릴 수도 있는 일”이라며 “임무 보안으로 이근 대위님의 현재 위치는 관계자 제외 아무도 모르며, 연락이 아예 끊긴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임무가 끝난 후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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