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덴마크 유산균 브랜드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펜 함유 건강식품인 ‘라이코마토’ 전속모델 활동을 2년 연속 이어간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케이인터내셔널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이찬원을 두 제품 전속 광고모델로 재계약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회사 측은 “이찬원이 지난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와의 광고모델 계약 체결 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해 왔음은 물론, 특히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에는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팬덤층 또한 더욱 확대됐다는 판단하에 이번 광고모델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찬원은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와 지난해에 첫 인연을 맺었는데 올해 전속모델 재계약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는 이찬원과의 광고모델 재계약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통해 전 제품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이찬원 굿즈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 ‘불후의명곡’, JTBC ‘톡파원25시’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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