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위험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에서 ‘살기 위해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단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예상치 못한 전개와 재미로 ‘新 예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권유리가 해당 방송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연극, 유튜브, 가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유리는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한다.
권유리는 최근 파이널 방송을 마친 MBC 예능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담임선생님으로 변신, 순수한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보여줄 특급 예능감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유리는 “평소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데 저의 성향과 딱 맞는 신박한 포맷의 예능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색다른 모습과 더불어 유재석, 이광수 및 게스트분들과의 유쾌한 케미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는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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