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데뷔 2주년을 자축했다.
이찬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2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찬스(팬덤명) 여러분 사랑한다”며 ‘#데뷔 #2주년 #찬스 #이찬원 #평생 #인연’ 등의 해시태그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찬원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비스듬한 각도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를 통해 야구 MC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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