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자가격리 중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켓몬 사진과 함께 “포켓몬 빵 좀 사다 주실 분 급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가격리 3일차”라는 글을 덧붙여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기격리 근황을 알렸다.
민영이 구하고 있는 포켓몬빵은 지난달 24일 약 16년 만에 재출시된 제품이다. 20·30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어 편의점마다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한편 민영은 앞서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민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재택 치료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6집 ‘THANK YOU’(땡큐)는 예정대로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동일한 날 예정되었던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3월 23일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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