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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펜타곤 여원·우석, 코로나19 확진…‘불후의 명곡’ 촬영 불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과 우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여원과 우석이 오늘(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여원과 우석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금일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여원과 우석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에 우석은 금일 녹화 예정이었던 KBS2 ‘불후의 명곡’ 촬영에는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원과 우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1월 24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U’(인바잇유)를 발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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