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K팝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선보인 ‘초대형 K팝 프로젝트’ KPOP CTzen이 NTF 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KPOP CTzen(케이팝시티즌)은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평균 0.34이더리움, 최고가 0.45이더리움까지 치솟았다. 1주 만에 최초 민팅가(0.15이더리움) 대비 2~3배 껑충 뛰어오른 셈. 발행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 정세 속에 코인, NFT 시장이 대부분 하향 추세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고무적인 상승세다.
이러한 흥행은 K팝을 중심축으로 둔 글로벌 프로젝트, 각계 전문가 집단으로 뭉친 탄탄한 기획이 주효했다. KPOP CTzen에는 더마르스, 라이브커넥트, 쟈니브로스를 비롯해 K팝, 메타버스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NTF부터 출발해 메타버스로 이어지고, 그 최종점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모르는 조합이다. 특히 확장성, 파급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초반부터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대량 구매 방지를 위해 1인당 하나의 스마트컨트랙을 배정한, 홀더친화적 설계 역시 신뢰감을 높여주는 요인이 됐다. 조맹 작가의 세련된 PFP만으로 화력이 집중되는 가운데 향후 공개될 여러 프로젝트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POP CTzen 최윤석 대표는 “케이팝시티즌의 홀더들이 진정한 NFT 생태계 확장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혜택과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팬덤에만 국한된 K팝 NFT와 차원이 다른 기획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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