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쏘스뮤직은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바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29일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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