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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조민아, 아들 SNS 해킹 피해 호소 “너무 속상해서 밤 꼴딱 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SNS 해킹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1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새벽 12시에 메일함에 남겨진 해킹 기록… 우리 아기 인스타를 해킹해서 아이디를 바꾸고 강호 사진 한 장 한 장 다 지우고 비공개 인스타를 전체공개로 바꿔놓고 2단계 인증기능까지 설정해놨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신병자일까. 육아맘이라고 써놨던데 남의 계정 훔쳐 가서 자기 애 사진 올리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끔찍하고 소름이 끼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킹 신고하고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긴 했지만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라며 “너무 속상해서 밤을 꼴딱 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민아는 “#악인아 #범죄는대물림된다 #뿌린대로거둔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화난 마음을 표했다.

 

조민아가 글과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비공개 계정에서 전체 공개로 전환된다는 알림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피트니스 CEO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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