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성동일과 고창석이 새 예능에서 뭉친다.

성동일과 고창석은 skyTV와 tvN STORY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매 회 게스트를 초청해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소재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가 skyTV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문 PD는 tvN에서 ‘수미네 반찬’, ‘응답하라 1988’ 등의 히트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8월 skyTV로 이적했다.

배우 성동일과 고창석은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 출연을 확정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5월 방송 목표로 준비 중인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skyTV와 tvN STORY가 공동으로 제작, 편성하며 양사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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