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목)

  • 박무서울 19.6℃
  • 구름많음제주 24.0℃
  • 구름많음고산 23.6℃
  • 구름많음성산 23.6℃
  • 구름많음서귀포 24.2℃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아스트로 문빈·산하,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참여 어려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과 산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판타지오는 지난 7일 오후 “지난 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 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즉시 자가 키트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러나 계속되는 감기 기운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산하 군은 문빈 군과의 동선이 겹쳐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문빈 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윤산하 군은 무증상으로 두 멤버 모두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 군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13일 진행 예정인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로드 예정인 공지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미니 2집 ‘REFUGE’(레퓨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