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백예린이 댄서 모니카, 립제이와 함께한 음원을 발매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백예린, 모니카, 립제이가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참여해 4번째 음원 ‘너머’(The Other Side)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매력적이면서 몽환적인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의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백예린과 이제는 안무가보다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모니카, 립제이의 초특급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머 (The Other Side)’ 는 ‘공허함 속의 위로’라는 키워드로 인디씬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프로듀서 ‘구름’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버(FEVER)는 이번 음원 제작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백%’ 를 피버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그리고 seezn(시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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