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소유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4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더 라이브 : 나잇)을 개최한다. 소유는 독보적인 라이브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긴 겨울을 지나 따뜻한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솔로 가수로 변신한 뒤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궤도를 달고 있는 소유는 오랫동안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셋리스트를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이벤트가 준비돼있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소유가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를 만든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유의 따뜻한 라이브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THE LIVE : NIGHT’를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의 첫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은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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