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전소미의 솔로 데뷔곡 ‘BIRTHDAY’(버스데이)가 뮤직비디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발표된 전소미 솔로 데뷔곡 ‘BIRTHDAY’는 24일 오후 5시 4분쯤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전소미는 전 세계를 하이틴 감성으로 물들이며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DUMB DUMB’(덤덤)에 이어 통산 두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전소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록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뭉치(전소미 팬덤명 ‘솜뭉치’) 너무 고맙구 사랑해요 최고의 생일선물이댱”이라고 말했다.

‘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전소미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노래이기도 하다.

해당 곡을 통해 전소미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와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2년 8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꾸준한 조회 수 상승을 달성하며, 전소미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전소미는 신곡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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