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선포하며 이번 군사행동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점령이 아닌 `비무장화`에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지만,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동·남·북 3면을 통한 침공을 감행했다.
러시아는 푸틴의 발표 후 몇 분만에 수도 키예프 인근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곳곳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서방 주요국들은 이번 침공에 대해 러시아를 일제히 비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