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북 전주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15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24(목) 현재기준 1591명 발생(전일 1,676명)/모임 및 외출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 의심증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최근 5일간 신규확진자수는 19일1280명, 20일1212명, 21일1098명, 22일1271명, 23일167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현재 전주시 누적확진자수는 27,346명이다.
한편, 정부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전국 6인유지, 영업시간 22시 완화를 시행한다.
-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의무화 잠정적으로 중단 -
-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기는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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