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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송가인,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한국의 한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어린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발그스름한 뺨과 조그만 손 등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가인은 해당 게시물에 ‘#한복 ♥ #hanbokfromkorea’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송가인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건 ‘한복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복 챌린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복 입은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인 #Hanbok, #HanbokFromKorea 등을 남기는 챌린지다. 김치, 아리랑, 한복까지 자신들의 문화라 주장하는 중국에 항의하며 우리 것을 지키자는 뜻이 담겨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11일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에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했던 인류 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

 

그동안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독도 관련 캠페인’, ‘코로나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한 송가인은 대중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올봄 새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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