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4051명이 추가 발생 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23일 0시 기준 수원확진 4,051명 발생. 의심 증상 있으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라고 알렸다.
자치구별로 장안구 859명, 권선구 1418명, 팔달구 470명, 영통구 130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974명 (24.04%), 20대 718명 (17.72%), 30대 690명 (17.03%), 40대 678명 (16.74%), 50대 532명 (13.13%), 60대 311명 (7.68%), 70대 이상 148명 (3.66%)으로 나타났다.
시는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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