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158명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940, 북구768, 수성구750, 동구479, 달성군436, 남구281, 서구245, 중구143, 타지역116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4.2%, 10대 14.2%, 20대 14.0%, 30대 14.4%, 40대 16.3%, 50대 11.6%, 60대 이상 15.4%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0.0%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2.3%, 감염병전담병원 65.8%, 생활치료센터 9.5%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708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87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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