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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러블리즈 출신 진, 식당 알바 근황 “많은 지원 부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 사장님 저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죠. 아냐 그래도 재밌엉^^! 알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회색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어머니가 운영 중인 식당을 돕고 있는 진은 지난 12일 개업 사실을 알리며 “똑똑 잠시 홍보 좀 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저희 어무니가 조그만하게 가게를 오픈하십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오븐 스파게티 집이구요 엄마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요. 지나가다가 보시면 들려서 드시고 가세요 히히. 일부러 와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오픈하는 주에는 (금요일 빼고) 저도 있으니 많이 와주십숑. Ps.누가 보면 내가 가게 사장인 줄… 미인 사장…ㅋㅋ”이라며 어머니의 가게를 홍보했다.

 

진이 속했던 그룹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1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로 인해 해체됐다. 현재 멤버들은 각각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진과 류수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베이비소울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 유지애는 YG케이플러스에 둥지를 틀고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케이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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