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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유승호,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긍정 논의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유승호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이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부모님 전상서’, ‘태왕사신기’, ‘왕과 나’와 ‘마음이…’, ‘부산’, ‘블라인드’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2013년 3월 일찍이 입대해 이듬해 국방의 의무를 마친 유승호는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과 영화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로 복귀했다.

 

현재는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남자주인공인 조선 최고의 감찰관 남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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