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연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으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에서 정연은 “안녕 원스(팬덤 명). 잘 지내고 있냐. 나도 정말정말 잘 지내서 이렇게 짠하고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여기는 엘에이다. 엘에이 콘서트 하러 왔고 정말 날씨가 좋고 또 뷰도 너무너무 좋고 오랜만에 팬들 만나서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정연은 “우리 조금만 기다렸다가 곧 만나자. 항상 고맙고 건강하고 다치지 말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정연이가 되겠다. 고마워. 다치지 마, 건강해야 돼 안녕”이라고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건넸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개최된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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