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199명이다.
달서구895, 북구861, 수성구703, 달성군514, 동구482, 서구316, 남구222, 중구125, 타지역8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6%, 10대 16.7%, 20대 15.8%, 30대 13.3%, 40대 16.4%, 50대 11.9%, 60대 이상 12.3%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39.9%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9.4%, 감염병전담병원 61.6%, 생활치료센터 12.0%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9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667명으로 나타났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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