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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영탁,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쾌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영탁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16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영탁이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탁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된다.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원씩 1년 동안 총 3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영탁은 지난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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