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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나비, 쇼트트랙 조해리 유니폼 및 금메달 인증 “목이 터져라 응원할게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나비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와 만나 사진을 찍었다.

 

16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쇼트트랙 트리코는 2014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 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트랙 유니폼을 입은 나비가 조해리 선수와 함께 손가락으로 금메달을 가리키는 모습이 담겼다. 또 나비는 쇼트트랙 경주 자세를 취해 보이거나, 금메달을 깨무는 시늉 등을 하기도 했다.

 

 

나비는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입어보다니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오늘 쇼트트랙 경기 마지막 날인데, 집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 대한민국 선수들 끝까지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아이 러브 유’(I love U)로 데뷔한 나비는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된 일이야’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일 가수 멜로망스의 ‘선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3000m 계주로 금메달을 땄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능숙한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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