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190명 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1004, 북구833, 수성구665, 달성군496, 동구493, 서구251, 남구224, 중구144, 타지역8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3%, 10대 16.2%, 20대 16.3%, 30대 12.3%, 40대 16.5%, 50대 11.6%, 60대 이상 13.8%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38.3%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7.3%, 감염병전담병원 58.2%, 생활치료센터 12.6%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03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512명으로 집계됐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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