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태연이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태연 정규 3집 ‘INVU’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브라질, 레바논, 멕시코, 필리핀, 칠레,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베트남,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이스라엘 등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 앨범 차트 및 MV차트 한국 부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INVU’ 역시 공개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외에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Set Myself On Fire’(세트 마이셀프 온 파이어), ‘어른아이’ 등 수록곡들도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태연의 신곡 ‘INVU’ 뮤직비디오는 이날부터 약 1개월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부티크관 제외)에서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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