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3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만 7934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만 7934명이 추가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 8151명에 비해 217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동시간대 2만 4268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수도권에서만 2만 699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6.3%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는 →1만4514명→1만6094명→1만7514명→1만7528명→1만7079명→1만8343명→2만2907명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만 6992명, 비수도권 14개 시도에서는 2만 93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1만5047명, 서울 8903명, 인천 3042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50명, 경남 2578명, 대구 2349명, 충남 2129명, 경북 1916명, 대전 1614명, 광주 1510명, 충북 1413명, 전북 1229명, 강원 1025명 전남 996명, 울산 676명, 세종 354명, 제주 494명이 확진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