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37명이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생활화, 사적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사적 모임 6인, 식당과 카페 등 다중시설 이용 시간 밤 9~10시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20일까지 유효하다.
또 10일부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을 받을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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