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1일에도 전국에서 4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4만 305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981명 줄어든 수다.
수도권이 2만 7006명으로 62.7%, 비수도권이 1만 6051명으로 37.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 4640명, 서울 8587명, 인천 3779명, 부산 2650명, 경북 1818명, 대구 1790명, 충남 1490명, 대전 1458명, 광주 1390명, 충북 1007명은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강원 919명, 전북 785명, 전남 747명, 울산 728명, 경남 487명, 제주 467명, 세종 3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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