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숏 무비가 CGV에서 공개된다.

‘Apink SPECIAL MOVIE: HORN’(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은 CGV만의 숏폼 콘텐츠 ‘C숏’(See, Short!)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는 영화로, 에이핑크의 10주년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았으며 전체 러닝타임은 26분이다.

해당 영화를 통해 관객은 2021년 12월 31일에 진행된 공연 ‘Pink Eve’(핑크 이브) 모습부터 스페셜 앨범 ‘HORN(혼)’과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다양한 인터뷰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에이핑크 완전체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CGV 측에서는 극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첫 주 관람객에게는 에이핑크의 활동 연혁을 담은 ‘스페셜 히스토리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봉 2주 차에는 에이핑크 한정판 포토카드를 선착 증정할 예정이다.

‘Apink SPECIAL MOVIE: HORN’은 CGV용산아이파크몰, 건대입구, 신촌아트레온,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26개 사이트에서 상영하며, 티켓가는 5천 원으로 예매 및 상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HORN’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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