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30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11(금, 0시기준)코로나19 확진자 3,011명(국내3,007, 해외입국4)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코로나19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자치구별로 중구 35, 서구 102, 동구 63, 영도구 107, 부산진구 368, 동래구 254, 남구 224, 북구 218, 해운대구 331, 사하구 318, 금정구 165, 강서구 142, 연제구 177, 수영구 139, 사상구 173, 기장군 145, 기타 50 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수는 56,312명이다.
시는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94개중 1개사용하여 가동률1.7%이며, 일반병상은867개(준중환자병상75개,중등증병상792개)중 490개사용하여 가동률56.5%이다. 한시적감염병치료병상568개 사용중이다.
시에 따르면 수영구 요양병원의 주기적검사에서 종사자1명, 환자17명이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49명(종사자53,환자36)다.
또, 부산 진구 요양병원의 주기적검사에서 종사자17명, 환자40명이 추가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67명(종사자29, 환자1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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