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497명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597,북구544,수성구425,동구264,달성군246,서구146,남구126,중구86,타지역63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4%, 10대 16.3%, 20대 19.3%, 30대 13.5%, 40대 16.5%, 50대 10.7%, 60대 이상 13.3%이다.
이로써 현재 누적확진자수는 249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8.4%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4.6%, 감염병전담병원 66.6%, 생활치료센터 32.8%이다.
2월 11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10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787명.
2월 10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1,649건(국채보상공원 470건, 옛 두류정수장 550건, 대구스타디움 629명)이며, 2월 9일 검사자 중 545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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