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허각과 소유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 협업 음원 ‘FINE’을 금일 10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진행한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허각과 소유의 협업 및 작곡가 서원진의 메인 프로듀서 참여로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했다.
‘FINE’은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려 하지만, 가슴 한 켠에선 상대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R&B 장르의 곡이다. “비만 오면 들었던 우리 노래, 오늘도 괜시리 꺼내 들어보네”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허각,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지닌 소유가 만나 해당 곡을 어떤 식으로 소화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9일 피버(FEVER) 공식 채널에 이번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으며, 추가 영상도 11, 14, 16일에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한편 허각·소유의 ‘FINE’은 오늘(10일) 18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영상과 내용은 피버(FEVER)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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