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21일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8일 0시 스테이씨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하트 모양으로 피어오르는 분홍빛 연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17일 뮤직비디오 티저,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0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이어 21일 오후 6시 ‘YOUNG-LUV.COM’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씨의 새 홈페이지 또한 본격적인 카운트를 시작하면서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공식 SNS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전망이다.

‘YOUNG-LUV.COM’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고유의 정체성인 ‘틴프레시’를 바탕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았던 스테이씨가 신보를 통해 드러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스테이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앨범 예약 판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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